약사신비사

유명인사들이 즐겨찾고 있는, 그 곳 약사 신비사

서울시 용산구 한남동 “약사신비사”에는 국내외 뿐만 아니라 전국 각지에서 소문 듣고 금일도 문전성시를 이루게 하는 작두굿: 대작두, 그네작두, 12계단작두, 28계단작두,  33계단작두 등 포함한 작두굿의 신령한 무당이 있다. “국무당 옥보살 송신비” 그가 주인공이다. 

옥보살 송신비는 7세 이전에 수차례 죽음의 귀로에서 다시 소생하는 무병을 앓다가 어릴 때 신의 계시를 받아 지금껏 많은 사람들의 길흉화복을 점쳐왔다. 대원불교대학을 졸업하고, 동국대학교 불교대학원을 졸업했다. 

이미 여러 언론 매체 등에서 소개된 바 있는 그녀는 1995년 2월 21일 MBC PD수첩<소머리산의 분노>에 출연, 1996년 10월 25일 MBC<이야기속으로 – 삼신 이야기편> 출연, KBS1 아침 7시 뉴스, SBS 신간서적 안내 (신은 알고있다)방영, 인포샵 700서비스 제공등 여러 방송에 출연할 정도로 무속 쪽에서는 신통하기로 유명하다. 이외 많은 일간지와 주간지, 월간잡지 여성동아, 여성중앙, 퀸 등에 기사화 되기도 했다. 

월간지 국방119에 각띠별 월간예언을 연재했으며, 베스트셀러에 오르기도 했던 저서 “천지신명” 상중하 3권을 비롯해 “미인보살” 상중하 3권, “신은 알고있다” 초판, “귀신잡는 판사” 등 여러 전문서적을 집필, 출판해 책을 보고 감명받아 찾아오는 이들도 적지 않다. 

또한 영화촬영은 물론 “미얄” 이라는 제목의 연극에도 출연하는 등 다양한 분야에서 활동을 하고 있다. 영험하다는 소문이 여기저기서 이미 많이 났기 때문이다. 

특히, IMF가 일어나기 전 이미 국가 부도와 외국계 은행의 대거 한국진출과 더불어 국내 은행의 부도 및 각 은행의 문턱이 낮아질 것을 예언했으며, 그 밖에 대구가스폭발사고, 민항기 사고, 김수환 추기경 사망, 김대중 전 대통령 사망 그외 나라 국운 예언 등 수 많은 굵직한 예언들을 해온 바 있다. 

이에, 이름만 들어도 알만한 정치인과 연예인 등 유명인사들도 그의 신통함에 먼 길을 마다 않고 찾아오고 있다.